항노화 식품의 메카 함양군에서 이번에는 2020 세계함양산삼엑스포 개최 염원을 담아 LA한인 축제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에 참석했다.코리아타운 올림픽거리에서 펼쳐진 LA한인축제 퍼레이드에 함양군은 임창호 함양군수를 선두로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여일구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을 비롯한 5개 지역농협장과 수출업체가 현수막과 어깨띠를 메고 시가행진에 참가했다.농산물 홍보와 2020 세계산삼엑스포 홍보를 위해 퍼레이드에 참가한 임창호 함양군수의 힘찬 “함양군” 선창과 함양군 캐릭터인 물레동자와 신비의 퍼포먼스에 구경나온 세계인이 환호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제42회 LA한인축제 농식품엑스포에서 참가해 첫날부터 농식품 완판으로 귀추를 받은 함양군은 10. 2일에는 농식품 수출계약체결 1,700만불,10. 3일에는 미주지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경상남도-함양군-수출업체간 MOU체결, MOU체결 기념 수출 1억여원 현장 발주에 이어, 이번에는 한인축제 퍼레이드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물론 공중파 방송을 통해 항노화식품의 메카 함양군, 2020 세계함양산삼엑스포 개최를 세계인들에게 각인시켜 세계속의 함양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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