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중학교(교장 김진석)는 9월22일(목),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교육으로 자매결연기관인 함양정신요양원에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매년 자매결연기관을 방문하고 있는 수동중학교에서 심정욱 인성부장과 학생회장을 비롯한 총3명의 대표학생들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장님의 대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것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위문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요양원을 찾아가 보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사회의 그늘진 곳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자주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오늘 방문이 매우 보람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심정욱 인성부장 교사는 ‘ 꿈을 펼치는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쓰고 있는 수동중학교는 어려운 이웃을 돌볼 줄 알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품성을 기르는 인성교육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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