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은 9월23일 조합원과 임직원, 안의면장(이창규)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의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수정(고려대학교)학생을 비롯한 10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1인당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 되었다.
안의농협은 조합원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고 자녀들의 학업 능력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2015년 현재 총 219명의 조합원에게 총액 18,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상인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학생들이 훌륭한 일꾼으로 자라나 농촌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응원하고 농협이 지향하는 같이 성장하고 상생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의농협은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조합원을 위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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