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 성 서)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이 웃을 돕기 위한 한가위 『쌀한줌』나누기운동을 펼쳤다.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3일까지 관내11개 마을별로 500여명의 새마을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쌀 한줌씩을 모아서 1천여 톤(환가액 3백여만원 상당)의 쌀을 모아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 웃에 전달하였다.이날 모아진 쌀은 11읍면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고 특히 노인들 에게 전달이 되어 따뜻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한가위 쌀한줌 나누기운동은 새마을가족은 물론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매년 약 63여톤(환가액 1억110여만원상당) 의 쌀을 수집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등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 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