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2015. 9. 22.(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3세대를 방문,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함양署는 다자녀인 4남매를 양육하고 막내가 뇌수막염으로 투병하는 등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가정을 지켜나가고 있는 ‘임영란’氏 가정 등 다문화가정 3세대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한편, 함양署 관계자는 “이번 위문금과 위문품은 경남지방경찰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와 함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에서 후원하였으며 경찰에서는 지속적으로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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