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이종실)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함양지역 자활센터와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고 지난 9월 22일 함양읍 거주 000씨를 비롯한 생활이 어려운 지역 저소득층 4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주관하고 전국 우체국에서 추진하는『2015.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이종실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함양우체국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촌 일손 돕기,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활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늘 함께하고, 지역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우체국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