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경남지사함양지구협의회(회장 차정숙)는 지난 18일 관내 11개 읍면에 추석맞이 특별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함양지구협의회는 경남지사로부터 전달 받은 추석맞이 특별구호품 일반세대 111세대(쌀 10kg, 라면)와 희망풍차결연세대 103세대(쌀 10kg, 부식세트) 총 214세대에 구호물품을 봉사회 별로 나누어 해당 가구에 훈훈한 마음을 곁들여 추석한가위를 잘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며 전달했다.또한, 함양읍, 마천, 안의, 서하, 수동면에 실버카 5대를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해 그 어느 때 추석명절보다 더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차정숙 회장은 “ 추석명절인 관계로 특별구호물품을 많이 받아 흐믓하다.”라며 “ 작은 물품이나마 결연세대 및 희망풍차결연세대가 유용하게 보탬이 되어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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