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함양물레방아골 축제 기간 동안 ‘소소심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소·소·심’ 이란 전 국민의 각종 안전사고 초기대응력을 향상 시켜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으로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이다.‘소소심 체험장’은 함양물레방아골축제를 방문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용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강사 이수증을 취득한 여성의용소방대원‘지역안전지킴이 119수호천사’를 강사로 지정 운영하여 실습 위주의 교육에 내실을 기하고 여성의용소방대의 역할과 활동을 더욱더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김용식 소방서장은 “우리 모두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안전상식 ‘소소심’을 익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합시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