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은 지난 9/16(수)수동농협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경품추첨행사를 가졌다. 하나로마트를 이용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경품추첨 행사에는 이벤트가 시작되기 1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300여명의 주민들이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뤘다. 시계가 4시를 가리키자 농협 앞마당은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고 모조합원은 추첨권 100매 이상을 넣어 기대감이 가득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제사업부 손기홍팀장의 진행으로 수동농협 임원님들과 기관단체장님들이 참석하여 경품추첨을 도왔다. 이날 경품당첨에는 내백리에 사는 강석표씨가 1등에 당첨돼 세탁기의 주인공이 됐으며, 2등에는 상백리에 사는 김태순씨가 뽑혀 쿠쿠밥솥을 받았다. 이밖에도 100여명의 고객들이 전자렌지, 믹서기, 전기후라이펜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추첨행사 중간에 농협 노래교실 회원 및 주민들이 참가하여 흥겨운 노래솜씨를 자랑했다. 김해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경품행사에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수동농협은 앞으로 고객서비스 확충에 더욱 노력해 고객과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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