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9. 16. 밤에 함양읍 소재 2층 주택에서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일삼은 남녀 혼성 도박피의자 10명을 검거했다.함양경찰서는 9. 16. 야간에 함양읍 소재 2층 주택에서 도박을 하고있다는 신고를 받고, 형사요원 및 지역경찰 등 15명이 출동하여 남자 3명, 여자 7명이 낀 남녀 혼성도박단을 검거해서 수사하고 있다.이날 검거된 피의자들은 화투 20매를 가지고 선이 5장씩 4가지 패를 만들어 놓으면 참가자들이 그 중 한패를 선택하여 돈을 걸고 패를 뒤집어 끝자리가 가장 높은 사람이 이기는 속칭 아도사끼 화투 도박을 30여회에 걸쳐 판돈 510여만원의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함양경찰서는 신고접수 후 외부출입문 등 도주로를 파악 한후 도주로 사전봉쇄 및 추락방지 조치를 하고, 시정된 출입문을 개방하고 진입하여, 현장에서 과일박스와 화분 밑에 숨겨져 있는 판돈 510여만원과 화투를 압수하고 피의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