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중 교육공동체(교장 이재엽)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6일(수)에 사회복지시설인 성민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필요한 생필품들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학교 교직원 봉사회인 목련회 회원과 본교의 학부모단체의 회장과 총무님이 함께 참석하여 교육적 의미가 배가 되었다. 목련회 회장인 이재엽 교장은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이웃에게 희망을 줌으로써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웃을 돌아보는 베풂의 문화 정착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함양여중 교직원 봉사단체 ‘목련회’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에 만들어졌다. 목련회는 ‘받는 기쁨보다 나누는 기쁨 두 배’가 되도록 어려운 이웃에 늘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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