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6일 오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향토방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내 군·경·사회복무 장병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에는 육군 제8962부대 제3대대에 150명의 장병이 있고, 함양경찰서에는 25명의 전·의경이, 군에는 25명이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임창호 함양군수는 16일 오전 제8962부대 제3대대와 경찰서를 방문, “지역안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 고생이 많다”며 “여러분 덕분에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잘 살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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