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2015. 9. 14.(월) 12:00, 함양읍 소재 식당에서 함양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외사담당 및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 10명, 센터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함양서-다문화센터 방문교육지도사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다문화가족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있는 방문교육지도사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정보를 교환하여 다문화 취약가정에 대한 범죄예방 및 피해신고에 적극대처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함양경찰에서는 지난 2011년,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외국인도움센터로 위촉하고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자녀에 대한 범죄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센터 방문교육지도사들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공감 받는 외사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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