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5일(토)부터 7일(월)까지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경남 도지사기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위성초등학교(교장 마경수, 코치 최성훈)는 선수들이 분전한 결과 남자 초등 저학년부 우승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결과는 태권도를 교기로 지정하여 저학년 때부터 우수 선수를 선발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함양군태권도협회와 함양교육지원청의 지원과 학부모 단체의 보이지 않는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한다. 이번에 우승을 이뤄낸 저학년부는 3,4학년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더 많은 발전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L-웰터급의 김태양(4학년) 학생은 남자초등부 저학년부 최우수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고 그 외 고학년부 이동현(6학년)1위, 엄태환(5학년)1위, 배다영(6학년)1위, 김예원(5학년)3위, 저학년부 강승진(4학년)2위, 한지성(4학년)3위, 김민성(4학년)3위로 많은 인원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에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최성훈 코치는 “태권도는 아이들의 기본체력 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인내심과 용기, 기본예절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태권도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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