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전문예술법인 다볕문화가 주최하고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이하 다볕유스)가 주관한 2차 유럽순회공연에서 특별협연을 한 ‘휴일의 나팔수!’ 연주자들은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기립박수를 받았다. 위성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트럼펫을 불기 시작하였으며, 다볕유스 지도강사 김성길(48)의 지도하에 2014년 11월 다볕유스 정기연주회에서 ‘휴일의 나팔수’ 협연곡을 초연하였다. 이러한 ‘휴일의 나팔수’들 3명이 해외에서 쌓은 경험과 명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펼쳐진 음악콩쿠르에 참가하여 2명이 공동 1위, 1명이 단독 2위를 차지하여 대회 주최측 및 참가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악동문회에서 주관하는 제 19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관악 실기경연대회가 2015년 8월 29일 ~30일,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펼쳐졌다. 이 경연대회 초등학교부, 트럼펫부문에 다볕유스 소속 ‘휴일의 나팔수’ 한용주, 강창훈, 이지원 등 초등학생 3명이 참가하였다. 9명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 관악전공자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의 채점 결과 강창훈과 이지원이 동점을 획득하여 공동 1위를 차지하였으며, 0.2점 차이로 한용주가 2위를 차지하였다. 다볕유스 단원들이 최상위를 휩쓸어버린 것이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를 향상하기위해 활동하고 있는 다볕유스는 해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문화의 향상 뿐만아니라 개인의 연주력 향상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이들의 태도는 많은 청소년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들이 다음에 전문연주자의 길을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지역사회 및 많은 청소년들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다볕문화는 다볕유스 단원들 중에서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전문연주자와 세계적인 지휘자를 배출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세워서 차근차근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있다.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가 세계적인 청소년연주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농협 301 - 2008 - 0003 - 11 예금주:사단법인 다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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