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9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함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함양군 제·개정조례안 14건과, 함양 산삼약초산업특구 변경 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에 대하여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황태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돌아오는 물레방아골 축제와 군민체육대회가 군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어려운 군민 위문 격려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상임위원회별 조례 등을 심사하고, 오는 9월 11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후 폐회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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