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9. 8. 09:00 경찰서장실에서 박영대 경찰서장과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순경 2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함양경찰서에 부임한 신임 직원은 순경 이은화, 순경 배보람 등 2명으로 모두 여경 들이다.박영대 경찰서장은 신임 순경에 대한 신고식에서 “경찰공무원으로서의 확고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직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은화 순경은 부산 출신이고, 배보람 순경은 마산 출신으로 3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경찰관시험에 합격한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보유한 인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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