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마경수) 6학년 강창훈, 이지원, 한용주 학생은 8월 30일(일)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제 19회 전국 초·중·고 관악 실기 경연대회 초등부 트럼펫 부문에서 공동 1위(강창훈, 이지원), 2위(한용주)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악동문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재능 있고 음악적 역량이 뛰어난 초·중·고 관악 인재들이 모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위성초등학교 관악부 단원인 6학년 강창훈, 이지원 학생이 합산평균 89.0점으로 공동 1위를, 6학년 한용주 학생이 88.7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 간의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유럽 5개국 순회공연, 8월 25일 제 40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등의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열심히 갈고 닦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관악부 부악장이기도 한 6학년 이지원 학생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방학동안의 유럽순회공연,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의 무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저희를 위해 항상 열심히 지도해주신 김성길 트럼펫 선생님 및 관악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경수 교장은 “5월에 있었던 제 50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한용주 학생이 관악부문 초,중,고,대학교 통합 1위를 차지한 이후 또 하나의 기적이 일어났다. 강창훈, 이지원, 한용주 학생이 조만간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가 되길 기대해본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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