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에 지리산의 정기와 꿈을 담다

마천중학교(학교장 이동만)는 8월 28일(금) 오후 6시 30분에 NC다이노스 야구팀 초청으로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진 NC다이노스와 한화이글스와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야구 경기라고는 한 번도 관람해 보지 못한 지리산 자락의 시골 중학생들에게 NC다이노스 야구팀의 초청으로 무료로 관람을 하게 되었으며, 학생들은 이번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이전에는 몰랐던 야구 경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마천중학교 학생들은 미리 만들어 간 응원 도구를 이용해 홈팀을 열렬히 응원하였으며, 좋아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외치며 경기장의 함성에 가세를 하였다. 또한 지리산 자락에서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번 체험 학습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과 이상을 꿈꾸게 되었다. 초청해준 NC다이노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