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26일(수)은 「문화가 있는 날」 운영에 따라 자연휴양림을 문화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당일 전국의 38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무료입장(주차료, 기타 시설사용료 유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3.0 취지에 따라 부처간 협력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7월 제외)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번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유명산자연휴양림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오후5시에 공연하며 숲속에서 편안하고 유쾌하게 클래식과 하나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시행을 통해 자연휴양림에서는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휴식을, 청소년에게는 자연학습교육장으로 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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