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멤버와 레퍼토리를 가지고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DITTO HITS` 공연이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23일 오후 7시 개최된다. 2007년 런칭한 앙상블 디토는 당시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비인기 장르였던 실내악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리처드 용재 오닐의 바람에서 시작 하게 되어 100회를 앞두고 있으며, 리드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을 비롯하여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임동혁(피아노), 다니엘 정(바이올린),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다쑨 장(더블베이스), 스티븐 린(피아노)으로 구성되어 9년간 연주했던 수많은 레퍼토리 중 가장 사랑받았던 곡을 선택하여 열정적인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가을 시즌 투어는 함양을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과 중국 상해를 잇는 특급 프로젝트로 ‘DITTO HITS`는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과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등 팬들이 다시 듣고 싶어하는 곡들을 연주 한다. 매년 순회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주목을 받아온 앙상블 디토 공연은 9월 2일 부터 예매를 시작하며 관람료는 1층 8,000원, 2층 6,000원 이다. 자세한 공연안내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ygn.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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