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 119수호천사는 18일 안의면사무소에서 이장단 36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함양소방서 119수호천사는 대한응급의료협회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함양군민의 지역안전지킴이로서 자원봉사 및 심폐소생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교육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 실시 후 애니(교육용 마네킹)를 활용한 흉부압박, 인공호흡, 기도유지 등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교육을 담당한 119수호천사 이항숙대원은 “내 가족 내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족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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