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2015. 8. 17.(월) 12:00, 함양읍 소재 식당에서 함양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외사담당 및 영어․일본어․네팔 등 통역요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함양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 오찬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와 민간인 통역요원과의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외국인들이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권침해를 당하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한편, 함양경찰에서는 영어 등 8개 외국어의 민간인 통역요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네팔 등 결혼이주여성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민간인 통역요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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