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지난 8월 15일 51·21회 주관회기 총동창회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동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색소폰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을 위하여, 안동역에서’를 연주하여 선배들의 행사에 축하를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많은 선배들이 기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배들의 공연에 큰 박수를 보내주었으며 동창회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들은 색소폰 공연을 한 후배들을 격려하러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선후배의 정을 나누었다.후배들의 멋진 공연을 지켜본 성경천 선배님은 600만원, 총동창회 51회 주간회기(회장 김광일)에서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주시는 등 아낌없는 모교 사랑을 보여 주었다. 언제 어디서든 후배들을 만나게 되면 잊지 않고 사랑을 전해주는 선배님을 바라보며 수동어린이들은 큰 꿈을 꾸게 되었고 꿈을 이루어 선배님들처럼 사랑을 전하는 선배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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