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지난 13일 함양읍 소재 하나로마트 앞에서 함양산청축협,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와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3개 기관장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고, 박영대 서장은 피해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최근 경찰의 발빠른 대처로 피해금액 500만원을 되찾은 사례를 들며 무엇보다 피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양기한 축협조합장과 여일구 지부장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포스트를 민원인 왕래가 잦은 마트 내와 현금지급기 등에 부착하고 지역 주민들 상대 피해예방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