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이 받은 장학 수혜, 이제 내가 돌려줘야할 차례” 10일 오후 함양군에 따르면 ‘전망좋은 민박’ 대표 강상규 씨(58세)가 (사)함양군장학회에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서 강상규 씨는 “아들이 함양군에서 육상선수로 활동하면서 장학회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다” 라며 “이제는 그 혜택을 다른 학생들을 위해 돌려줘야 할 차례”라며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임창호 이사장은 “함양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며 기탁한 장학금은 내실있는 장학사업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전헀다.한편 강상규 씨는 함양군 병곡면 출신으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함양군으로 귀농·귀촌해오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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