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회장 김삼철)는 2015함양산삼축제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책나래 행사를 펼쳤다.
책나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원된 사업으로 책을 좋아하지만 사볼 여건이 안 되는 이들을 미리 조사해 북콘서트와 함께 한 행사다.
책나래 첫 번째 사업은 안 읽는 책 3권을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서상품권 5000원권으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책나래 두 번째는 사업은 책을 좋아하지만 책을 사서 보기 어려운 이들과 우리나라에 시집온 다문화 여성들에게 우리의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을 선물하는 것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해 주었으며 특히 둥지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책나래를 통해 지원받은 가정은 총 11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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