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 가족 사랑의 실천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개최되는 함양군산삼축제 기간 동안 ‘가족 사랑의 실천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는 함양산삼축제를 방문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용소방대원‘지역안전지킴이 119수호천사’를 강사로 지정 운영하여 실습 위주의 교육에 내실을 기하고 여성의용소방대의 역할과 활동을 더욱더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119수호천사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강사 이수증을 취득한 전문여성의용소방대원이다.강명임 함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 우리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