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범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7월31일 가정폭력으로 팔목 골절 피해를 입고 3세의 자녀와 함께 생활 중인 베트남 이주여성 후모씨(36세)을 찾아가 쌀,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지원은 범죄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 함양경찰서와 MOU를 체결한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와 간담회를 통해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15일에는 함양군으로부터 긴급생계비(70여만원)도 지원했다. 앞으로, 함양경찰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지원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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