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29일(수) 휴천면 동강리 소주보 일대에서 구조, 구급대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물놀이 위험지역에 특성에 맞는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여 구조구급대원의 대처능력 향상과 긴급구조대응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훈련 순서로는 수난사고 인명구조 이론 교육 및 응급처치교육 등을 마치고 ▲인명구조방법 ▲수중탐색법 ▲인명구조 후 응급처치 ▲수난구조장비점검 방법 등 전문교육을 실시했다.함양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장소에서 지속적인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여 만일의 수난사고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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