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는 2015년 7월30일~8. 15(10:00~17:00)까지 림숲내 하천 주변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운영 및 여름환경안내소를 개소하였다. 이에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 함양군새마을문고(회장 김삼철)에서는 독서문화시설과 병행하여 여름환경안내소를 실시하여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건전한 독서를 권장함으로써 자녀에게 좋은 습관기르기 피서지 주변 쓰레기 분리수거등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20일동안 읍면별 5명씩 참여하여 1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며 도서무료대여를 위해 1,500여권의 신관도서를 위주로 비치하였다.
상림숲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캠페인도 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양경모)에서는 안전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살기좋은 고장만들기에 앞장섰다.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 성서)는 격려사를 통해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요즘 상림숲에 이런 장소를 마련하는것에 아주 뜻깊은 일이라며 많은 주민과 함양을 찾는 피서객 등 책을 가까이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임창호 군수님이 참석하여 “피서지 독서문화시설이 상림숲에 있으면 더욱 건전한 책읽기가 될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매년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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