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7월 29일(수) ‘2015년 함양산삼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축제 행사장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치러지는 함양을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인 ‘함양산삼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함양군청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상림공원에 설치된 특설무대와 주변 임시상점 등에 대한 소방시설의 적정성 평가 및 화재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제거했다.한편 함양소방서는 축제기간 중 만일의 안전사고와 화재사고 방지 위해 구급차, 펌프차를 근접 배치하고 각종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함양소방서 관계자는 “함양의 대표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 소방서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