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25일(토)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산청소방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계곡 특성을 반영한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였으며 물놀이 위험지구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최소화에 집중하였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안전방재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안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며, “국립공원 내에서 물놀이 시 반드시 허용구간에서 안전수칙에 따라 피서를 즐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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