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가정주택 및 건축물 등에 비치된 노후 소화기로 인한 폭발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가압식 노후화소화기 교체를 당부했다.함양소방서에 따르면 2013년 8월 서울시 영등포의 소규모 작업장에서 노후 된 가압식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던 직원이 소화기 폭발사고로 사망하는 등 낡은 소화기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그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함양소방서는 연중 ‘가압식 노후소화기 수거·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까운 소방서나 119안전센터에 연중 노후화소화기를 수거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가압식 소화기는 1999년대 생산이 중단되었고, 용기가 부식된 상태에서 손잡이를 누르면 폭발 할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하다”며 “노후화소화기 교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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