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죽염(주)이 기업가정신 및 경영철학 마인드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22(수)∼23일(목)일 1박2일간 함양 인산죽염(주) 지리산 정일품 농원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최은아·김윤수 인산죽염 대표, 정병홍 기업협의회장, 전하성 자문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워크숍은 22일 제35호 현판식, 공장투어, 특강(최은아 한의학박사), 둘레길체험, 분임토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23일에는 교류 및 체력단련의 시간을 가졌다. 인산죽염(주)은 제품 및 인산의학의 세계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최은아 대표는 “제품 및 한의학 수출을 준비 중이다. 이는 우리 인산의학(한방)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한국 수출품목으로 유명한 반도체, 석유제품 등을 능가하는 바이오 메카로 자리 잡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전하성 자문교수는 “바이오 관련,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초기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경남권인 양산지역의 참석자 배종돈 온누리캐스팅 대표는 “양산지역은 비가 왔는데 이곳 함양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좋은 징조라 생각한다.”며 “최은아 대표의 열정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했다. 한국천연물(죽염)의 기능성으로 인류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최은아 대표는 “건강식품의약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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