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문대곤)는 지난 7월 17일 웅양저 수지(총 저수량 329만㎥)에서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이 날 우천시에도 불가하고 환경정화 행사에서는 거창·함양지사 직원 및 웅양면 사무소 직원, 웅양면 자연보호협의회 및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시설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날로 심화되어 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 특히 웅양저수지 내 설치되어있는 수변공원 내 잡초 및 칡넝쿨 등을 제거 하였다.특히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웅양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효철) 회원 17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환경 정화행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한국 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와 함께 지역자원인 웅양저수지 환경정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문대곤 지사장은 앞으로도 거창함양지사는 깨끗한 저수지 주변환경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의 날을 지정하고 내고향물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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