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7.14(화) 오전 10시부터 하절기 시민들의 절전 동참을 당부하고 전기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전 함양지사, 함양군청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동문 사거리 상가지역과 함양중앙시장 등 함양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하절기 피크시간(10시~12시, 14시~17시)동안 전기사용 자제, 사업장의 개문냉방 영업금지 이행당부, 영업종료 후 옥외광고물 소등 협조 등을 군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전기에너지 절약 동참을 호소했다. 절전안내 팜플렛과 부채를 군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전력수급비상시 절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군민들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으로 한전의 전력수급 비상상황시 적극 참여하겠다는 고객이 대부분이었다.
윤정현 지사장은 “작년 여름과 겨울, 국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력수급위기를 무사히 넘긴 것처럼 올 여름철에도 함양군민들 한분 한분의 동참이 모아진다면 전력위기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전력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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