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최근 4년간 전국에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을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이번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에 따라 ▲지속적인 폭염대응 구급장비 확보, 정비 ▲폭염대응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현장출동으로 인한 구급차 부재시를 대비한 대응태세 확립 등을 추진 중에 있다.함양소방서 담당자는 “라디오 및 TV를 통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만일의 야외활동 중 어지러움 등 몸에 이상을 느끼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여야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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