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6월 함양군>품앗이 모내기하는 모습으로 사진 수집 시 장소를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 조금마한 다랭이논 이지만 이웃 주민들이 힘을 모아 모내기를 돌아가며 해주는 품앗이는 우리의 오랜 풍습이였다. 지금의 벼농사는 98%가 기계화 되었지만 20여년 전만해도 손으로 모내기하고 낫으로 베어 탈곡하는 힘든 농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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