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함양군 함양읍>우리 군에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만들어 지기 전에는 버드나무가 가로수인 이런 도로였다. 이런 도로를 우리는 신작로(새로운 도로 라는 뜻)라고 불렀다. 연세 많은 분들께서는 뽀얀 먼지를 내며 달린 버스가 그리운 길이지만 지금은 추억어린 버드나무길이 없어 아쉽다. 버드나무는 학교 통학하는 어린아이들이 더위를 피한 공간 이였고, 시장보고오던 어머니들의 휴식처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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