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아침을 열어주는 책 읽어 주는 어머니!

서상초등학교(교장 김춘복)는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에 ‘책 읽어주는 어머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활동은 제 7기 서상초등학교 학부모 독서 동아리 ‘오글오글’ 주최로 펼쳐지는 사업으로 허혜연 학부모 회장을 중심으로 여러 학부모들이 참여해서 아이들의 즐거운 아침을 열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주고 있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활동은 독서 동아리 회원이 아침 시간마다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현재까지 집중하여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꾸준히 가지면서 독서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어머니들이 책 읽어주는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또한 어머니들은 아이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활동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 더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자녀와 아이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서상초 꿈돌이들이 저학년부터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져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고 독서를 통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