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안의고 학생 33명과 역사,통일 골든벨 경남 도대회 출전

민주평통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이영재)는 7월 8일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남고등학생 역사,통일 골든벨 도대회에 안의고등학교 학생 등 33명과 함께 하였다.이날은 경남 고등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쟁이 치르졌으며 안의고 학생들도 최선을 다 하였으나 입상권에는 들지 못해 아쉬움을 뒤로 하였다.참석한 학생들은 평소 무관심한 역사와, 통일에 관해 이번 기회로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공연과 함께 하여 문화 공유의 자리로 내년에도 꼭 한번더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를 전하였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