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은 8일 오전 마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3개 마을 이장이 한자리에 모여 살기좋은 마천만들기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재해예방대책회의, 행정전반 전달 및 논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계획이 변경된 내용을 알리는 것을 비롯해 군 인구늘리기 정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태극기 달기운동독려, 3/4분기 경로당 운영비, 하절기 냉방비 교부, 2015년 FTA 피해보전직접지불, FTA 폐업지원금 신청 접수, 7월분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등이 전달·논의됐다. 마천면 마을이장대표 김장경씨는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마을이장들이 행정상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각종 민원 및 면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일에 매진할 수 있다”며 “이장끼리 유대를 돈독히 하며 군정발전 방향 모색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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