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가 치안활동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향상하고 치안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함양경찰서는 5월부터 매주 월요일 과⋅계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이 참석하는 치안업무 전략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이와 함께 지난 7월 초부터는 매일 경찰서장이 직접 주재하고 계⋅팀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상반기 함양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하반기 치안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여 치안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안정적 지역치안 확보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지난 7월 3일부터 시작한 부서별 토론회는 경찰서장이 직접 주재하고 해당부서 과⋅계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하여 치안성과 지표 및 주민 불만족 사항에 대해 면밀한 분석 및 개선⋅보완책을 마련하는 한편, 치안성과 향상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짐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토론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박영대 경찰서장은「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것이 경찰의 기본 임무인 만큼 4대 사회악 근절을 비롯하여 교통질서 확립, 농축산물 도난 예방 등 안정적 지역치안을 확보하는데 더욱 매진해서 함양경찰의 치안업무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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