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 인사발령에 따라 제33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권오전)이 취임했다.
권오전 지원장은 취임사에서 “농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친환경 ‧ GAP 등 인증 농식품의 철저한 지도 ‧ 단속, 그리고 다양한 홍보와 소통 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책고객들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중심 교육과 신속한 안전성 분석으로 경남 수출 농산물이 단 한건의 클레임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역 농산물 수출 활성화로 농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권오전 지원장은 고품질 안전 농식품의 생산․유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명품 농식품이 고객의 식탁에 올려 질 수 있도록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하였고,“지원장실은 고객을 위해 항상 열려 있다”며 언제라도 자유롭게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프로필
권 오 전 (權 五 典), 58세
학력1976.1 청송 진보종합고등학교 졸업1989.2 방송통신대 농학과 졸업(학사)2003.8 경북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주요 경력1979.11 7급 공채 임용1992.7 (6급 승진)국립농산물검사소 울진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남지원·경북지원 품질관리과2002.1 (사무관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운영지원과장·품질관리과장, 경남지원 울산출장소장2012.7 (서기관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정보과, 소비안전과2013.9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2015.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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