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7일(화) 여름철 군내 주요 피서지에서의 피서객 안전 확보 및 국민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가동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함양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21명(의용소방대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수난구조장비 점검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교육·훈련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8월말까지 안의면 용추계곡, 농월정 2개소에 수난안전사고방지를 등을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김용식 함양소방서장은 “해마다 수난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지역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여름철 수난사고 ZERO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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