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 및 호국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회봉사활동은 함양지역 거주 보훈가정 및 노인․독거세대 10호를 대상으로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자발적으로 모집된 10명의 봉사단원은 쌀 20kg 10포, 화장지 10박스, 라면 10박스 등 생활필수품도 전달하였다.
또, 누전차단기, 콘센트, 형광등 교체 등 전기설비 점검과 노후된 전기설비수리 및 전기사용관련 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보훈가족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었다.
윤정현 지사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더욱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 보훈대상자의 숭고한뜻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함양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 따뜻한 이웃사랑과 실질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함양지사 사회봉사단은 보훈가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더불어 함께 나누는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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