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준정부기관 최고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해 수출, 유통, 수급안정, 식품산업 육성 등 aT고유업무 분야에서 전사적 혁신 추진에 따른 경영실적 개선과 공공기관 정상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aT는 201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C등급(보통)을 받은지 1년만에 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aT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aT 고유사업 적극수행, 고객만족, 청렴윤리경영 등을 우수하게 추진하여 전국 11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한 평가 “2014년도 내부경영평가”에서 1위(S등급)을 차지했다. 강경중 본부장은 “이번 결과는 국민과 고객이 경남지역본부를 아껴주고 격려해준 덕분”이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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