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 무재해 결의대회

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지난 6월 26일 3층 강당에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4년 1월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하여 15배수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도 진행 되었으며, 한국전력 함양지사 전 직원과 검침협력사 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표자들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으로 전 직원의 무재해 다짐 서명운동 등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볼 수 있었다. 윤정현 지사장은 철저한 현장관리와 휴먼에러 방지 등을 통하여 안전사업장을 달성하자는 다짐을 했으며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어서 손영규 기획관리실장의 순회안전보건교육과 안전담담당차장의 동영상 등을 통한 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전직원들은 2015년에도 전력설비의 무고장 운전과 안전사고 없는 사업소를 달성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