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김춘복)는 6월 29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분석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이해와 협조를 높여 바람직한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Global 인재 육성의 토대가 되는 명품 서상 방과후학교 운영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또한 돌봄 교실과 특기ㆍ적성 교육활동의 전 부서를 공개함으로써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교육 이해증대로 학교와 가정과의 연계 교육을 강화하는데 공개수업의 목적이 있다.6월 29일(월) 사물놀이부를 시작으로 리듬악기부, 합주부, 상화부, 골프부, 수채화부, 돌봄교실 등 7개부에서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부서별 지도강사는 공개수업 지도안을 작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내용과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였다.공개수업을 참관한 최수연(4학년 심다인의 어머니)는 ‘방과후학교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고 세세하게 개별지도까지 해 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놓이고 우리 아이들의 기능향상 뿐 아니라 전인적인 성장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참관소감을 밝혔다. 교사와 학부모는 공개수업 참관을 통해 방과후학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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